시장님. 이전에 고민하시던 1억뷰 콘서트를 가을에 '축제'와 함께 하는것은 어떤가요??

이전에 다른 게시판에서 청년의 꿈 1억뷰 콘서트에 대해서 고민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시장님이 지금 시정개혁에 막 첫 삽을 푸는 달이다 보니 여유도 없으실테고

무엇보다 경기침체로 사람들 마음이 심란하고

날씨도 진짜 너무 더워서 사람이 모이기 쉽지 않은 시즌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충남만 해도 요즘 '덥다'가 아니라 '뜨겁다'라고 느낄 정도인데, '대프리카'라고 불릴 정도로 국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인 대구는 아마 상상을 초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 생각이 난게

10월에 '할로윈 축제'나 '팔공산 단풍축제' 때 대구시청X홍카콜라X청년의 꿈 합동으로

대구시민과 청년의 꿈 회원들이 모두 함께 놀 수 있는 '가을 축제'로 1억뷰 콘서트를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10월이면 날씨도 선선하니 사람들이 외출하기도 편할테고

10월이면 시장직을 수행하신지 3개월 정도 되셨으니 시장님 부담도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사람도 더 많이 모여서 활발하고 힐링 가득한 축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PS : 만약 어떤 규정 등이 있어서 안된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