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꾸미들이 근래 준표형의 행동과 거취 가운데
발견되는 변화들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제겐 그 변화들이 신선하게 다가오고 있어요.
'진정으로 지킬 만한 것을 확실하게 아는 사람이
이를 위해 변화를 시도할 때
그 변화는 가장 가치있고 또 성공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준표형이 기필코 지키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
저는 준표형의 변화와 그 추진력 역시
꼭 지키고자 하는 큰 그 무엇에서 출발하리라 예상합니다.
시도하는 변화 가운데 예측과 다를 수 있지만
거기서 다시 배우고 수정하는 장면들 역시
더 소중한 큰 것을 지키는 진보의 과정이 되겠지요...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더운 만큼 사람들의 심기도 예민하여 지는 시절
준표형!
건강하게
그 한결같이 긍정적이고
유쾌한 성품 잘 유지하시며
Agile
올 후반도 잘 헤쳐 나아가시리라 믿고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준표형을 보며
배움을 얻는
쬐깐한 아우 올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