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6/574711/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대구상인연합회는 최근 대구시에 향후 2년간 대형마트의 공휴일 의무휴무 규정을 유예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는 유통산업발전법은 대형마트들이 매달 공휴일 중 이틀은 의무적으로 문을 닫도록 강제하고 있다.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뿐 아니라 기업형슈퍼마켓(SSM)도 적용 대상이다. 이에 따라 이들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에 영업을 하지 않았다.
언론들이 대구 시장이 독단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대구 전통시장 상인들이 더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더 기사로 다뤄줘고 홍 시장님의 페북에 같이 기입을 했다면은 좀 더 의격 부각이 많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대형마트 휴무제 폐지는 전국적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다, 이를 통해 전통 시장이 오히려 낙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더라고요. 정부의 기조도 이와 비슷하더라고요. 긍정적 정책 방향인 거 같습니다. 홍 시장님 정말 파이팅입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