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과 경북 고령을 연결하는 도로 개통이 늦어져 갈등을 빚고 있대요
개통 반대측
저수지 관리 목적인 다리였다 차량 통행이 전제된적 없었다 10년전 차안다닌다고 발표도 했는데 차량이 다니면 마을이 위험해질꺼다
개통 찬성측
왕복2차선에 도로로써의 기능을 다 갖추고 있다 왜 못다니게 가로막아 1km를 15km 돌아가게 만드냐 위험하면 30-50km 속도제한 걸면 되지않냐
당장 다리건너 병원 이용하려면 빙 돌아가야하는데 이게 말이 되냐
고령산업단지 출퇴근자 대부분이 대구시민이다 이 길을 다닐 수 있다면 15분이상 출퇴근시간이 줄어들거다
문제 해결이 시급해 보입니다.
앞으로 민원은 대구시 공식창구를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