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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에 지친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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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
이념,젠더,세대 갈등에 대해서 대선 공약이라기 보단 사회현상에 대응해야할 자세로 패밀리즘을 주창하셨습니다.


뭐 윤대통령이 통합행보를 이어가겠다고 했지만,


물리적 통합이 아닌


대표님의 말씀하신대로 공동체적 사랑으로의 통합, 패밀리즘 가치관을 대구에서부터 꼭 보여주세요.


갈등에 치이고 분열에 지친 청년들이 앞으로 살아갈 사회에 어르신으로서 사랑의 지혜를 꼭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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