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온돌이 깔린 완전자율 주행 자동차 컨셉입니다.
완전 자율 시대가 된다면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이동식 주거공간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동 중에 잠도 자고 게임도하고 업무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죠. 이는 수도권의 인구 밀집을 해결할 수 있는 수단이라고도 생각합니다. 3~4시간의 출퇴근 시간도 자율 주행을 켜두고 여가를 보내면 그만이니까요.
우리 나라에서도 완전자율 주행 시대의 상용화와 제도화에 더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플라잉카 시대가 오면 도로에는 화물차만 다니는 시대가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