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의원님 변희재씨 아시나요?

 9년전에 진중권과의 사망유희토론에서 NLL문제로 진중권을 압살하고

4년전에 박근혜 최순실 태블릿 pc는 조작되었다라고 주장하다가 검찰에 구속되어서 1여년간 감옥생활 하신 분인데요.

2019년 5월 17일 그 조작정황이 잡혀서 풀려났습니다.

 이분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를 하면서 저번주에는 매불쇼에도 나가서 

9년만에 방송 재데뷔를 목표로 해서 태블릿 내용 공론화에 매진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직접 책도 사서 읽어보니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했을때 이건 탄핵무효까지 외쳐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검찰,특검,JTBC,태블릿 통신사 SKT까지 엮여있는 중차대한 문제더군요.

우리법연구회(친 문재인) 판사들이 검찰과 짠 듯이 엮여서 진실을 은폐하려는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2020년 3월 24일, JTBC태블릿은 실사용자가 김한수라는 것이 밝혀졌고, 이내용을 강용석과 김세의와 가세연에서 방송하려고 했는데

가세연이 정색을 하면서 유영하와 의논해봐야 한다고 전화를 끊고 그뒤론 연락이 없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강용석이 이 재판에 변호사로 붙어 진실공론화를 방해하려던 모양입니다.

가세연도 태블릿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원치 않는 모양입니다.

 오늘 5월 16일 월요일에 최서원의 태블릿 반환소송 (최순실 왈: 그 태블릿이 내꺼라면 검찰은 나한테 그 태블릿을 보여줘라. 내가 확인해보겠다!)

라는 내용의 재판이 오늘 열린다고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될까요?

홍대표님이 4년전에 말했던

'내가 대통령되면 박대통령 공정한 재판을 받게 하겠다' 라는 말이 다시금 빛이 나기 일보직전인 상황입니다.

"홍준표가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