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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는 29살 청년이 술한잔하고 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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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풍목우인지위덕

진짜 슬퍼서 살수가 없습니다.

이번에 꼭 대통령되길 바랐습니다.

이번 대선 아직 4개월 남았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유투브라이브로 봤습니다.

여론조사에서 압승했습니다.

윤석열 사퇴하면 꼭 나오십니오.

백의종군 . 좋습니다.

근데 청년들은 형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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