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나 카드 발급시
대상자가 아닌 자가 획득하거나
가족에게 그 카드를 주어 사용될 경우
남용의 우려가 있기에
'노인전용음성'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를들어 청소년까지는 버스카드를 찍을 때
"학생입니다" 라는 음성이 버스에서 나오고 있어
버스 기사는 탑승자가 학생인지 아닌지 1차 구분을 합니다
이처럼 "노인전용 카드입니다", "어르신 카드입니다", "복지카드 입니다" 이런 식의 멘트가 필요하고
혹은 그 카드에 대상자의 사진을 넣어서
ID카드처럼 신원확인의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갑자기 든 생각이지만
70세 이상의 노인들이 주민등록증을 다시 만들게 해서(재발급)
그 주민등록증에 버스카드 칩을 삽입하는 방식은 어떨까 싶습니다.
(그런 주민등록카드를 받는다면 자랑하고 싶을 것 같습니다)
이때 시에서 사진값을 지원해주셔서 멋있고 예쁜 사진을 찍게 해드리고
그 사진을 영정사진을 찍기 어려우신 분들이나 미처 사진이 준비 안 된 분들에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것까지 이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무례하게 의견을 제시했다면 죄송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ㅎㅎ!!❤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