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의원님
제겐 너무 어려운 분이시라
항상 바라만 보다가
이렇게 용기를 내 글을 드려봅니다.
조심스럽게 짐작이 됩니다
하지만 젊은 친구들이 홍의원님을
응원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을꺼라는것도
의원님이 더 잘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힘드시지만 더 기운내 주세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세상에 꼭 보여주시길 희망해 봅니다.
대한민국 역사서에
인구마저 멸종해가는
이 희망없는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건
홍준표였다는걸 꼭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힘드셔도 절대 부러지지 말아주세요
홍준표마저 부러지면 더이상
이 기득권천지인
세상에 희망이 없다는걸
인정하게 되는거 같아
조바심에 이렇게나마
어렵게 글을 올려봅니다.
아직 시작도 안하셨습니다
다시 오년을 기다리겠습니다
꼭 다시 돌아와주세요.
지금은 조자룡보다는 사마의가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오년뒤 다시 제가 알던
홍준표로 꼭 돌아와주세요.
맥락없이 앞뒤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작년경선후 너무
속상한 마음에 메시지로
보내드렸는데 아직 못보신거 같아
여기에도 같이 올려봅니다
아래는 개인내용이있어서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마음이라는 머리글만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