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구콘서트하우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문제입니다. 지금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자는 잘하고 있습니다. 2014년 계약하자마자 대구로 이사를 와서 지금도 살고있습니다 본거주지가 대구입니다. 그리고 대구예술영재교육원에 영재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어릴때부터 오케스트라 교육을 하고 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취미로 오케스트라를 하는 곳에서 돈을 받지않고 무료로 지도해주기도 했습니다. 연속 공연 매진 기록으로 대구에 클래식붐을 일으킨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업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지역 음악원로들이 업적이 없다하고 대구음악 발전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했다고 우기고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자기 제자를 대구시향의 상임지휘자로 앉히기 위해서 음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결정권은 대구시장에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서열,세력,권력이 예술쪽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올해 아니면 내년에 재계약협상을 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코바체프 지휘자와 재계약을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음악원로들의 말을 조심하셔야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