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취직에 성공해서, 사택에 거주하며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 제 계획은 정년퇴직때까지 (가능할 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택에서 최대한 쭉 살고 돈이 모이는대로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신입사원 교육때 부장 직위 가지신분께서 강의를 들어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혹시 사택에 계속 거주할 계획이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말리고싶다. 사택에서 계속 살면 돈을 모으고자하는 동기부여가 없어지기때문에 돈을 모을 수 없게되고 빈털터리가 된다. 본인(부장님) 주변에 사택 거주하는 입사동기들 지금 돈을 못 모으고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의원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사택에서 최대한 살고 돈이 모이는대로 한방에 내 집 마련을 한다.
2. 사택에서 최소로 살고 무일푼 전세로라도 시작해서 내 집 마련을 한다.
적금ㆍ청약 등의 방법을 통해 독하게(월급의 과반이상) 돈을 모을 자신이 있으면 1도 괜찮지 않을까요?
최소자금으로 전세끼고 대출받아 집 사고 열심히 벌어 대출갚고 전세금 갚고 그게 집사기 패턴 아닌가요.저는 아내가 그렇게 해서 24평 아파트를 처음 산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