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올해 3번의 출마식을 하셨는데,
오늘 출마식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유는
1. 파워풀 대구를 힘주어셔 몇번이나 강조하셨습니다.
활기찬 모습으로 강조해주시니, 정말 그렇게 될 거라는 확신이 느껴졌습니다.
2. 가장 기분좋은 모습이셨습니다.
아마 고향 대구시장 출마식이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3. 일문일답에서 여유와 낭만, 해학이 느껴졌습니다.
큰 정치인으로서 여유와 확신이 보여져서 참 좋았습니다.
지난 경선 출마 선언 당시에는 윤이 압도적인 1등이었고,
지금은 한참 앞서고 있어서, 여유가 생겨서 본래 모습이 나오신 것 같기도 합니다.
보는 사람의 가슴을 뛰게하는 출마식이었습니다.
오늘 같은 모습을 꼭 기억해두셨다가, 다음에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분석해 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