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세계도 미리 내다 보는 혜안이 필요한데
이미 버스가 지나가고 나서 후회 하는 이런 일들이 대구에서 빈번이 발생을 했던 거군요.
저는 늘 의문이였습니다. 보수의 상징이라 하고 제일 경제 발전이 안되고 살기 힘든 광역시가 대구라는 점이
오늘 출마선언을 통해서 잘 알 게 되었습니다.
가장 큰 감명은 왜 통합신공항이 필요 한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대구는 내륙도시라 정말로 물류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늘 항상 5톤 내지 큰 트레일러 같은 차가 와서 물건을 운반하는데
그 비용도 만만치 않고요.
그러나 오늘 이야기 들어보니 정말로 물류만 해결이 되어도 아직 발전 할 곳이 많은 대구에 어쩌면 정말로 말만 첨단 도시가
유치 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첨단도시 하겠다고 많은 분들이 공약 하고 실제로 산업단지를 형성했지만 결국 본질을 잘 알지 못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카랑카랑하고 속 시원한 음성과 간결하고 자신있는 대답이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대구시장으로 출마 선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발전 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을 만들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별을 달고나서도 저는 말 주변이 없어서 쓰지도 못 했는데 오늘 저도 모르게 힘을 받게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무대홍 입니다.
좋은글 힘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