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정리되면 고향인 제주도로 가야하나 아니면
준표형님이 시장인 대구로 가서 새로운 시작을 해야하나 고민 했는데, 오늘 준표형님의 출정식을 보고 대구로 가서 새로운 도전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구에 아무런 연고도 없고 친구도 없지만 준표형님이 시장으로 계시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그간 제가 살았던 자치단체장이
김천문-원희룡(제주)
박원순(서울)
이재명(경기)
인데
여기에
홍준표(대구) 추가하면 정말 간지 날거 같습니다
고생끝에 낙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