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강경화 단 1표를 받고 떨어져

하늘모모

강경화 장관이 국제기구 사무총장 선거에서 2표, 한국 표를 빼면 단 1표를 받아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출신의 다른 후보가 30표를 받아서 당선되었다고 하네요. 

 

강 장관은 통역관 출신으로, 영어를 잘한다는 이유로 외무장관에 임명된 후, 문정권 내내 4년동안 장관을 한 사람 아닙니까?

4년간 장관을 한 사람은 1987 헌법 이후 정권을 통 털어서 강경화가 최장수 장관인 것 같습니다. 

 

무슨 실적이라도 있으면, 그런가 보다 할텐데,

한 일이라고는, 백악관가서 다리 꼬고 미국 관리를 눈으로 깔아서 보는 거와,

만찬요리 위에 컵라면 들고 가식적인 웃음을 짓는 거 외 무슨 일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무능력/무자격 장관이 4년 내내 자리를 유지했다는 것이 문 정권의 실체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기구 선거에서 받은 1표는 문재인 외교의 최종 스코어입니다. 

 

 

ILO 사무총장 선거에서 단 2표 받고 떨어진 강경화...韓 빼면 1표?

'국제적 인맥·평판' '장관 경험' 운운하며 출마했던 그 '자신감'의 배경은?

글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4년 가까이 외교부 장관 을 했던 강경화씨가 국제노동기구(ILO) 사무총장 선거에서 떨어졌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ILO 본부에서 열린 차기 사무총장 선거를 통해 토고 출신 질베르 웅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가 당선됐다. 

  

ILO 사무총장 선거는 과반 득표자가 나올 때까지 최소 득표자를 배제하고 계속 투표하는 방식으로 선거를 진행한다. ILO 사무총장 선거 1차 투표를 통과한 강경화씨는 2차 투표에서 탈락했다.   

 

2차 투표 당시 후보자는 웅보 총재, 뮤리엘 페니코 프랑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대표부 대사, 음툰지 무아바(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사용자기구(IOE) 이사, 강경화씨 등 총 4명이다. 이중 웅보 총재는 총 56표 중 과반(53.5%)인 30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는 23표를 얻은 페니코 대사다. 강씨와 무아바 이사는 각각 2표, 1표를 받았다. 강씨가 얻은 2표 중 1표는 당연하게도 한국 몫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강씨가 받은 표는 단 1표에 불과한 셈이라고 할 수 있다.   

 

애초 강경화씨가 ILO 사무총장 선거에 나설 때부터 당선은커녕 출마 자체가 낯 간지러운 일이라는 비판이 많았다. 강씨는 자신의 국제연합(UN) 근무 경력, 외교부 장관 재직 경험 등을 ‘강점’이라고 주장했다. 작년 10월 강씨는 한 인터뷰에서 “나에겐 유엔에서의 경력과 인적네트워크가 있다”며 “대한민국 외교부 장관으로서의 경험과 국제적인 평판 등이 ILO가 필요한 리더십과 부합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경화_포스.jpg

댓글
1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