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이 새끼 존나 대단한 새끼네

공천미끼로 당권장악이 목적.

즌스기 이용가치없으니 팽한거임.

힣. 홍느님이 이쁘게 자유한국당이라고 지어놨던 그때로 돌리고 싶어여 ㅠ!!!~~

그 전에 ㄱㅊ아서 103석으로 깨졌군요

그게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해서지 이준석이 없어서 였습니까??

당에 ㄱㅊ은 사람이 많았다면

총선에서 그리 깨지지 않았을겁니다.

총선때 민주당이 100만원주겠다고 하니

50만원 준다고 한 당이 어디입니까?

반면 이준석 당지도부 체제에 들어스고 4.7보궐선거를 기점으로 정당의 지지율이 40%넘었습니다.

그건 꼭 이준석때문이라고 단정할수 없죠. 민주당에 실망한 국민들이 정권교체 열망이 커진 이유도 있습니다. 저도 이준석 대표 좋아하는데 무조건 이준석 공으로 돌리고 이딴당이라 비하하는건 안좋아보입니다.

민주당이 아무리 못해도 지금 윤석열이 나오니 집권연장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실망시켰다 즉 이것이 승리의 요인이다 라고 말하는건 논리적 결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 이준석에 공로로 돌린적 없습니다.

이준석 체제의 당지도부라고 했습니다.

이준석이 잘했다와 최고위 원내대표 당대표 사무총장을 이야기 하는 당지도부가 잘했다 라는건

크게 다릅니다.

그리고 이딴 당이라는 워딩을 쓴 이유는

민심이 뽑은 당대표를 패싱하고

당심으로 후보를 내세우는

정당은 공당으로서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글처럼 썼으면 크게 공감했을텐데 위 첫 게시글만 보면 마치 이준석이 전부 다 한것처럼 보이며 이준석만 치켜세우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네요. 그래서 거부감이 들었네요.

새로운 당지도부가 들어스고

성과가 좋게 나오면

그 공은 그대로 지 당지도부와 당대표의 것입니다.

박정희 정권이 들어섰는데

여러 요인이 있어서 박정희가 어부지리로 성공했다

라고 주장하는 좌파들의 주장을 사용하지 말아주십쇼

당의 주축이 한마음 한뜻으로 윤모지리를 밀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