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난 홍준표 까고있는 틀들이 이해안되는게

역선택이고 위장당원인데 왜 우리가 도와줘야함?

ㄹㅇ ㅋㅋㅋ 패악질 아직도 기억한다

죽을때까지 잊지 않을겁니다.

이게 진짜 말이안되는게 역선택 위장당원람서 이제 합쳐란다 ㅋㅋㅋㅋㅋㅋ

ㄹㅇ...

이게 제일 이해 안가는 부문이에요

틀튜브에서 세뇌시키고 있자나요.

아침에 눈뜨면 A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아침먹고나면 B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점심먹을때 C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오후에 D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저녁먹을때 다시 A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밤에는 다시 B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하고

잠에들때는 다시 C채널에서 윤석열 지지합니다.

어르신들은 그걸 하루종일 귀에 꼽고 듣고있어요.

지난 선거에서 민주당 180석을 만들어준 최대 공신은 그 틀튜브들이었습니다.

돈이 얼마나 좋았으면, 반성한번 없이 똑같은짓을 하는지.. 참..

노이해 틀딱

극과 극은 통하는법

어둠의 미러링...

ㅇㅇㅋㅋ 그러니까 더 도와줄 필요가 없지.

내 말은 청년표 필요하면 지들이 열심히 할일이지 그걸 왜 홍준표한테 지랄하냐 이거지.

"역선택이고 위장당원이었던 우리"가 왜 적극적으로 도와줘야하냐 이거야

난 이재명도 싫지만 윤석열도 싫어.

둘중에 그 누구한테도 표를 줄일은 없을거야.

아 그러니까 너같은 애들이 있으니까 더 때리는거지

어차피 걔들은 윤석열찍으라고 설득하는데에는 불가능하다는걸 알아 윤석열이 어디 보통 멍청해야지

그런데 이재명도 안뽑아주네?ㅋㅋ

얼마나 좋아

아무리 때리고 때려도 이재명을 안뽑고 사표만 낼 무해한 존재 ㅋㅋ

자기한텐 아무런 해악도 안끼칠 존재

ㅋㅋㅋㅋ

살판났지뭐

홍카는 그냥 심심풀이 샌드백에 불과할뿐 ㅋㅋ

정치인의 힘은 지지자로부터 나온다 지지자가 별거없으면 그 지지자가 지지하고있는 정치인도 별거없는취급을 받는거야

그 윤빠들이 싫어서 이재명 표 주겠다는것도 뭐 개인의 선택이고 뭐라 할 생각 없음

나는 내 양심상 윤석열도, 이재명도 도저히 찍을 수 잆다.

내가 원하는건 화천대유도 / 부산저축은행도 제대로 밝혀져서 나쁜놈들은 벌받는 그런 그림만 원할뿐이다.

마치 이런거 같은거지 싸움이 벌어졌는데 "나는 때리는것도 싫고 맞는것도 싫으니 가만있겠다" 그럼 어떻게 되는줄암? 존나 쳐맞기만 하는거야

나는 쳐맞기만 하는건 싫어서 말이지

윤석열캠프가 가장 두려워하는걸 실천하는데 주저하지않을거다

그건 너의 방법론이지, 이해해 무슨 마음인지.

근데 너와 다른 생각을 갖고있다는것도 이해했으면 좋겠다.

이건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

마인드는 멋있네

아 비꼬는거 아니고 진심임 ㄹㅇ

예, 역선택이고 쁘락치이며 위장당원인데 도와줄 이유가 뭐가있죠?

그런 의견도 인정합니다.

윤석열도 싫지만 이재명은 "더" 싫다

가 크겠지요

좋아서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네 그렇죠. 솔직히 손가락 자를 각오 하고 찍을 수 밖에 없으니까 찍는 거죠. 그런데 찢 되면 올 세상이 무서우니 다들 홍대표님이 원하는 대로 안 나와주는 게 짜증이 나서 그러는 겁니다.

뭐 거기에 응답할 필요가 없지요.

그치들은 그치들의 길을 가면 됩니다.

우린 우리의 길을 가면 되구요.

너무 그러지는 마세요.

우리가 알려주고 가르쳐줘야합니다.

그 알을 깨고 나올 수 있게 해야지요.

선동당하는 사람들 너무 미워 마세요,

범죄자가 나쁜거지 피해자가 나쁜건 아닙니다.

현실이 좀 안타까운 게 노인분들이 현재 지루함과 외로움을 해소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에 놓여있다고 느낍니다.

탑골공원 같은 곳이 아니면 결국 떳다방이나 사이비처럼 불건전하며 때로는 사기나 강매처럼 범죄의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게 홀리기 쉽게 만드는 요인 중 이러한 환경적 요인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서 복지가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재정적 어려움이나 계획의 난이도가 높아보이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AI 알고리즘의 문제이기도 하지요.

보고싶은것만 보게 만들자나요

보던것만 보게 만들고..

그럼 그게 맞다 생각하게 되는거에요.

물론 이건 저희도 마찬가지겠지만, 비판적인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그것 또한 커다란 요인이죠.

다양한 의견을 유튜브나 페북에서 제시해 주는 것이 아닌, 좋아하는 것 만을 주로 밀어주고

사용자는 아무런 비판 없이 무조건에 가까운 수용을 하는 상황이 현실이며 위험한 것이죠.

소셜미디어를 접할 때에 미디어가 제시하는 논리를 검토해보고 근거가 어느정도 있는 것인지를 자꾸 확인하는 것이 중요한데 결국 이런 것에 본인도 무지하며 지인분들도 상황이 비슷하며 마을 이장님이나 관련 공직자분들에게도 이런 상황을 해결해 나가기엔 난이도가 상당히 높으니 답답할 따름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