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 쌍특검 키를 쥐고 있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음 

이준석은 윤석열을 싫어한다. 그러나 만일을 대비해 김종인을 들여서 파리떼를 제거하고

미래 본인의 정치생명 여부를 염두에 두려고 한다.

문재인이 키를 쥐고 있으니까 후보교체가 안되는 후보등록일 이후에 기소를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기도 하다.

문재인 입장에서는 이재명에게 주면 자신의 임기후가 위험하고, 윤석열이 되면은 정권을 빼앗기니 문제다.

-이쯤되면 문재인에게는 2가지 갈림길이 생긴다.

첫 번째, 윤석열을 만약 기소하고 싶다면은 자기 임기내에 하려고 들것이다. 대선 끝난 이후에는 대선을 같이 뛴 윤석열을 기소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약에 마음 먹고 야당탄압 소리를 듣지 않고 기소하고 싶다면은 그나마 후보등록 전인 1월 전후에 할 것이다.

후보 교체이전에 기소가 되면은 야당은 후보를 교체할 수 있지만, 이후에 기소해서 교체가 어려워질때 하면 분

명히 야당 탄압 소리를 듣게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이준석도 등록일 이전에 기소되는것이 좋다고 생각할 것이다. 시간도 많이 남았고, 정권교체여론도 아직 높으니까.

이준석이 위 글의 내용을 인지하고 있고, 만약 윤이 1월전에 기소가 되면 후보교체를 하자고 할것이다. 미련이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 문재인이 만약 윤석열을 당선시키려고 한다면, 윤이 만약 큰 변고가 없지 않는 한

내년 3월까지 놔두고 이재명을 아슬아슬하게 대통령 만들고, 

윤을 잡으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이때가서는 김건희의 공소시효가 끝날지도, 어떻게 될지도 모르긴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윤의 의혹이 커져서 기소가 되겠지만은 대선을 같이 뛰었던 야당 후보라서

기소할 확률은 예측할 수 없고 여론때문에 힘들 수도 있다. 

그러나 그럴일은 없겠지만 윤석열이 문재인의 반간계가 맞다면은 그냥 흐지부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문 입장에서는 윤을 기소하고 싶기에 그럴확률은 낮다.

결국 지지율을 봐서 결정하겠지만 문재인이 키를 쥐고 있는건 맞다.

홍준표가 또 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