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금 당장 준스톤 하고 홍할배 원하는 목표는 같다
2. 지지층 상당부분 공유 한다
3. 대선 승리 할 경우 이준석은 정계 유일무이한 수퍼스타가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 홍할배가 가교 역할도 했다.
4. 대선에서 이겨서 이준석의 영향력이 더 커져야 홍할배가 원하는 개혁에 더 가까이 갈수 있다.
여기까지는 이견이 없을 꺼임.
입장이 갈리는 부분은 그 다음에서 갈리는건데,
홍빠들 입장에서는 홍준표 대통령 만드는게 목적인거고, 그래서 이번에는 못해도 다음 대선에는 대통령 했으면 좋겠다가 밑바탕에 깔려 있는거임.
준빠 혹은 둘다 지지 하는 입장에서는 누가 되든 하려던 개혁만 하면 된다고 생각 하고 있는거자늠.
그러니까 홍빠 입장에서는 근본적으로 이준석이 수퍼스타 되고 정치개혁 이뤄내면, 그때 가선 홍할배 최대 라이벌이 이준석이 될꺼라고 생각 하능거고, 그게 지금 이준석을 바라보는 시각에 드러나는거임. 홍할배가 대통령 돼야 한다고 생각 하면 지금 이준석 행보가 절대 이해가 안되지.
근데 둘다 지지자 혹은 준빠 입장에서는 지금 당장 개혁 이루는데 시선이 집중 돼 있는거고, 지금 당장 코앞에 대선도 모르는데 차차기는 왜 생각 하는지 이해 못하는거고. 어차피 개혁이 되기 위해서는 둘이 같이 가야 하는건 팩트니까.
결국에는 이런 시각차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인정하고 가야 됨. 아니면 앞으로 계속 이런 개싸움 날꺼임.
반박은 환영하나, 조롱과 욕설은 사양겠음.
이준석 5년뒤에 대선출마 안한다고 했어. 그리고 본인은 아직 외교 쪽 공부가 덜 됐다고 그쪽 공부 더 하고싶다고했고.
아마 10년뒤 대선이면 모를까 당장 5년뒤 대선에서 이준석이랑 홍이랑 경쟁할거같진않다.
이준석 5년뒤에 대선출마 안한다고 했어. 그리고 본인은 아직 외교 쪽 공부가 덜 됐다고 그쪽 공부 더 하고싶다고했고.
아마 10년뒤 대선이면 모를까 당장 5년뒤 대선에서 이준석이랑 홍이랑 경쟁할거같진않다.
10년 뒤는 할배가 체력이 안돼서 상대가 안되고,
솔직히 5년뒤에는 준스톤 영향력이 지금보다 훨씬 더 커질텐데, 그때 가서도 지금 처럼 같은 목표를 공유 할 수 있냐는거임. 이준석이 직접 안 나온다 해도 오세훈도 있고.
솔직히 홍할배가 이번엔 항문이니까 돌풍 일으킨거지. 만약 이준석이나 오세훈이나 직접 경쟁 할라고 하믄 홍할배가 경쟁력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자너
그래서 지금 이준석을 죽여야한다는 결론으로 가면 좀 이상한데..?
난 그런 결론 얘기 한적 없다 ㅋㅋ
긍까 내 요지는 이런 시각차가 존재 한다는 사실은 인정 하고 가자는거임.
이준석을 죽여야 한다는 애들을 옹호 할 생각은 1도 없고.
ㅇㅋㅇㅋ
홍지지자 입장에서 이준석을 최대 라이벌로 본다? ㅋㅋㅋ
이준석이 대선 후보로 생각 안하는 이유
1. 당대표로 김종인 의존도가 높음
2. 자치단체장은 물론 국회의원을 해본 적이 없음(항문은 검찰총장 빨 예외)
3. 홍할배 최대 대선 라이벌은 오세훈
결론 이준석은 당 개혁을 성공적으로 이끈다면 모를까 다음 지자체장 선거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신이 말한 개혁을 성공시키지 못하면 대선주자로 나오기 힘듦
긍까 이게 계속 대립 하는거임.
준스톤이 당 개혁이뤄내지 못하면 앞으로 더 긴 시간 홍할배랑 같은 목표 공유 하고, 그만큼 홍할배 영향력이 유지 되는건데,
이준석이 빨리 커서 개혁을 빨리 완성 하면 홍할배 입지가 더 좁아지는거지.
그게 그렇게 빨리 될거같으면 이번에 런 안했지
권성동같은 쓰레기들 개혁하기가 쉽지 않음
ㅇㅇ 다 맞는 말임.
근데 이건 결국 시각 차이라 의견은 계속 갈릴수 밖에 없음.
이준석은 국회에서의 경험도, 혹은 광역단체장으로서 행정경험도, 아니면 내각 일원으로 국정운영 경험도 전혀 없고 본인도 정확히 인지중.
5년 뒤 대선에서 홍준표에게 경쟁상대는 오세훈이지 이준석이 아님.
정치 4개월 짜리 초짜 항문도 대통령 하게 되믄 그 얘기가 의미 없어지지.
그건 선거에서의 경쟁력이 높아지는거지 대통령이 되기위한 조건이 만족되는건 아니지.
심지어 그때는 딱 선거 한번 이긴 경험 부족한 대통령 윤석열을 겪은 다음일텐데, 또 경험 없는 사람이 뽑힐리가 ㅋㅋ
솔직히 여기서 11월 5일 전까지만 해도 항문이 뽑힐 줄 누가 알았음
이게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 부터는 역치가 낮아져서 장담 할수 없고
게다가 대통령 적합한지는 둘째치고 지금 스포트라이트 혼자 다 받고 있고, 사실상 주인공에 가까운데,
인기투표로 가면 승산이 ㅈㄹ 크지. 물론 본인이 안 나온다고 하면 다른 얘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