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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토론' 最多출연자는 홍준표ㆍ유시민" (2006.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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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맹이 청꿈직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403169?sid=102

 

7日 300회 맞아 토론 문화 반성하는 자리 마련

MBC '100분 토론'이 방송 300회를 맞았다. 1999年 10月 경기대 정운영 교수의 진행으로 첫 방송된 이 프로그램은 유시민 現 보건복지부 장관을 거쳐 101회부터 現在까지 손석희 現 성신여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제작진 자체 분석 결과, 그동안 모두 1천507명의 패널이 토론에 참가한 가운데 홍준표 한나라당 國會의원과 유시민 복지부 장관이 15회로 最多 출연자로 집계됐다.

제작진은 "그동안 정치 관련 주제가 많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두 의원의 직설적이고 시원한 화법도 最多 출연 기록을 세우는 데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각종 '어록'을 만들며 화제를 모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 김기식 참여연대 사무처장, 정대화 상지대 교수,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등이 단골 출연자로 꼽힌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상임이사, 김영배 경총 부회장 등은 각 9회 출연으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

주제별로는 정치 개혁, 낙선 운동, 선거 등 정치ㆍ선거 아이템이 총 91회 방송돼 30.5%를 차지했다. 이어 새만금, 의약분업, 대마초 등 사회 아이템이 62회(20.7%), 경제ㆍ노동 관련 아이템이 37회(12.3%), 외교안보 29회(9.7%), 교육 20회(6.7%) 순으로 나타났다.

'100분 토론'은 300회를 맞는 7日 방송에서 TV토론 文化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TV토론을 토론한다'라는 주제로 TV토론이 안고 있는 문제점과 성숙한 토론 文化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이날 방송에는 '논객'이라 불리며 '100분 토론'을 빛냈던 출연자와 토론 전문가가 함께 나와 TV토론에 대한 반성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最多 출연자로 집계된 홍준표 한나라당 國會의원을 비롯해 노회찬 민주노동당 國會의원, 허경호 경희대 언론정보대학원 교수, 女성학자 오한숙희 씨, 가수 신해철 씨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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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동아리

    준표형은 워낙 총명하신데다 토론 프로 단골 초대손님이라 토론에는 달인입니다

     

    지도자에게 필요한 모든 덕목과 자질을 구비한 보기드문 위대한 영도자십니다

  • whiteheart
    4시간 전

    한동훈 잡으실 때 2017대선 처럼만

    하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