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에게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37%로 조사됐다. 김문수 장관에 대한 호감도는 28%였으며, 이후 홍 시장(26%), 오 시장(24%), 한 전 대표(19%)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비호감도는 이 대표가 59%로 조사에 거론된 대선주자 중 가장 낮았다. 김 장관은 62%, 홍 시장은 69%, 오 시장은 69%, 한 전 대표는 75%의 비호감도를 보였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8.8%(1001명)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잘하면 김문수 제친다
일단 국힘 경선 먼저 이기고
본격적인 대선은 정책으로 밀어붙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