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선에서
자신의 이익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구태 세력인윤항문과 노인의 힘에게 주도권 빼앗긴게
분통 터지고 너무나 화가 난다..
우리는 인물과 공약,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하는 "준표형"을 지지하고 밀었다.
그런데 믿고 싶지 않지만..
결론은 우리가 정치싸움에서 패배했다..
우리의 힘이 너무 부족했고
제대로 결집하지 못했으며
저들의 전략에 말려 패배했다.
이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더럽고 승복할 수 없는 결과에서
근묵자흑이라고
검은 먹을 가까이하면 나도 모르게 검어지니
더러워서 저들과 같이 하지 않고
무효표나 선거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
살인자 집안 + 전과 4범 + 파시즘 + 공산주의
+ 페미니즘 + 후안무치의 비도덕성을 가진
역대급 재앙의 집합체
"찢틀러"가 집권하는 나라가 기다리고 있다..
윤항문은 싫다
찢틀러도 싫다.
이런 상황에서 차악을 선택하라?
그렇게 되면 우리가 여태까지 지켜왔던 신념들이
다 무너지게 되고 구태에 굴복하는 것이 되는 것이고
신념을 지키자니
당장 바로 앞에 나라의 미래가 어두우니
이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너무 막막해서 찌끄려봤어요..
저만 그런가요? ㅠ
슬픈현실이네요
슬픈현실이네요
지금 이 현실을 믿고 싶지 않네요..
이재명이대통령되면 너무무섭고 윤석열너무싫어서 ㅠ 우리보고 어쩌라는건지ㅠ
이또한 지나가리다 이말이 싫어지는 요즘 입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이또한 지나가리 5년동안 새겼는데 또 이또한5년???
그게 아니라 힘든일이 있을때
하는 생각인데
이 말조차 싫다는 얘기입니다..
세상이 원래 그래요
사후약방문이라고 하는데
다음 대선에는 너무 늦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매우 공감합니다.
세상에 정의는 없고 그저 각자 자기정의만 있는 것임을 다시 느끼네요...
정의라는건 애초에 파랑새 였던게죠...
진영을 떠나서 본인과 가족에게 가장 이익인 후보 찍으시길...
이렇게 된 판 이니..자기정의 찾으세요
조언 감사합니다
참 맘에 안들어요
힘냅시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