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카 4년후 차기 도전하려면 변화가 꼭 필요하다 생각함

첫번째는 막말러 이미지를 탈피하고 최대한 삼가해야 유리하고 (막말 하더라도 국민들이 좋아하는 스텐스로 최대한 해야)

두번째는 노무현처럼 인상좋고 서민적이고 친화적인 그런 이미지로 변화해야 대선 이기기 더 유리함. (꼰대 이미지면 오히려 호불호만 더 갈림)

예전 노무현이 보수 원로였던 이회창을 대선에서 꺾고 이긴 이유중 하나가 서민적인 그런 이미지가 국민들에게 잘 먹혔기 때문임.  

노무현이 과거 대선때 그런 서민적이고 인상좋은 이미지를 어필 안했다면 이회창이 대통령 되었을듯

서민적인 보수스러운 정책과 서민적인 이미지를 어느정도 어필한다면 대선 이기기 ㅈㄴ유리해질거고 

홍갤주님도 노무현처럼 어릴때 가난하고 어렵게 지내다가 성공한 자수성가 정치인 출신이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는 충분히 먹히는게 가능할거야

세번째는 조직표와 친홍 세력을 확장하고 인물과 인재를 만들어내야 한다는건데 

다른건 다 필요없고 현대판 제갈량 한명만 친홍으로 들이면 엄청 유리해질거

홍갤주님과 이름 비슷한 홍준연 의원님이 현대판 숨겨진 제갈량이라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제갈량처럼 초야에서만 활동했던 탓에 인지도가 낮아서 그렇지 

같은편으로 만들고 기용한다면 분명 큰 이득이 될것. 현대판 제갈량말고도 능력있는 관료와 능력있는 정치인을 끌어들이면 큰 효과를 볼것이라 예상해본다.

홍의원님 별명도 제2 홍카콜라인데 개비주류이고 인지도가 없어서 잘 못알려져서 그렇지

홍갤주님처럼 사이다같은 말도 많이 하시고 일침과 날카로운 비판도 잘 하시는분임. 

제갈량을 기용하거나 친홍 세력을 더 키운다면 분명 큰 효과와 이득을 볼수 있을거

지금 기준으로 홍카의 큰 단점이 당 내부 세력이 별로 없다는거다.

이건 키우거나 변화하지 않으면 틀니당원들과 조직표 세력들에 의해 또 경선에서 억울하게 떨어질 가능성이 높을거라 봄. (아니면 틀니당원들 직접 밀어달라고 설득하는 방법말곤 방안이 없음)

그 삼국지 제갈량도 처음엔 그냥 초야에서 활동하는 이름없는 듣보 학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는데

유비가 5번이나 찾아오는 정성을 보여주고 제갈량이 응해서 기용했음. 초야에만 있었던 비주류 와룡 제갈량을 기용한덕에 유비가 그 자리까지 올라갈수 있었던거

제갈량도 처음엔 듣보였지만 유비를 도운덕에 승상자리 먹고 주류가 될수 있었음.

홍준표 시장님은 삼국지 제2의 유비가 되야 다음 대선때 대통령 자리까지 도전하기 매우 유리해질것

삼국지 한번이라도 읽어본 청꿈러들은 이게 뭘 의미하는건지는 다들 알거라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