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은 이미 실패 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함 홍카가 대학 강연가셔서 청년들에게 "자유롭게 살아라!~" "얽메이지 마라." 라고 말씀하시는 것도 9N년생 부터 2000년 대 초반 태어난 사람들은 공감할 거임
과거의 성공 방식이 지금과는 맞지 않다는 것임
분명히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면 인생의 모든 것이 풀린다는 시대에 맞지 않는 가스라이팅을 당하면서 기껏 왔더니 어라? 점마는 고졸(고졸비하 아님 오히려 자기 길을 스스로 개척하고 무언가를 해낸다는 것이 진심으로 부러움)인데 나보다 더 잘벌고 잘 사네? 점마는 기술직 하더니 그 분야에서 잘 나가네? 이런 사례가 점점 많아지면서 왜 나는 수동적으로 살아왔는가? 내 인생인데 내가 스스로 무언가를 했더라면 적어도 사회에 대한 원망은 없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임(필자의 경우 중학생 때 까지 고등학생처럼 살다가 고등학교 올라가서 2학년 때 반 배정 잘못되서 성격이 어긋난 관계로 지방대로 가게 되었으니 학벌 사회에 대한 비판에 대한 신뢰성은 없음) 무튼 이제는 자기 개성 시대인데 교육은 여전히 집단주의를 요구하는 교육법이라는 거지 공교육이 살아남는 방법은 (앞으로는 전 분야에서 양극화가 심해지기에) 저소득층에게 원하는 분야에 대한 학습으로 바꾸는 것 (저출산 시대에 오히려 맞춤형 교육이 가능함) 어차피 잘사는 사람들은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니까 도덕교육 보다는 경제교육으로 계층 간의 갈등이나 충돌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것
지방청년들 보고 서울 가지 말라는 것도 웃긴게 아니 어른들이 그렇게 서울 서울 노래를 부르다가 이제는 도미노 처럼 인구가 적은 지역부터 소멸될게 눈에 보이니까 이제서야 머물러 달라는 것도 웃김
그러니 나는 TK신공항에 강력히 찬성하는 것임 지난 1991년 지방자치법이 시행되고 30년 넘는 시간동안
지역정치권은 무엇을 하였는가? 사실상 마지막 남은 씨앗인 신공항을 멋지게 한번 성공시켜보자 그리고 그 씨앗이 자라 나무가 되어 열매를 맺어 앞으로 살아갈 우리 자식들에게 우리는 떳떳해지자.
지금 이 시기가 나는 위기임과 동시에 기회다.
쓰다보니 글이 어지럽구만
대학가는 이유가 대기업 취직인데
대기업들이 다 빠져나가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