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의문인 게 중국이랑 경제교류가 필수적이고..
그러나 안보측면에서는 중국과의 경제적 친밀함이 높아질 수록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니 불안불안하긴 하거든요
그렇다고 중국이랑 손절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데
중국과 외교를 어떻게 해야 현명하다는 소릴 들을까요
(물론 제가 외교를 하는 건 아니지만요ㅋㅋㅋ)
항상 의문인 게 중국이랑 경제교류가 필수적이고..
그러나 안보측면에서는 중국과의 경제적 친밀함이 높아질 수록 의존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니 불안불안하긴 하거든요
그렇다고 중국이랑 손절할 수도 없고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데
중국과 외교를 어떻게 해야 현명하다는 소릴 들을까요
(물론 제가 외교를 하는 건 아니지만요ㅋㅋㅋ)
할말 다 하다가 중국이 문 닫아버린다고 협박하면요?
진짜 경제교류 그만두면 중국도 망합니다
사실 중공에 할말 하지 못하는 정치인들이 문제입니다. 아마 재조지은(再造之恩)의 잔재가 강하게 남아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작 명나라는 그 이후에 재조지은을 핑계로 은(銀)을 강탈하고, 참전 당시에도 조선에 대한 횡포로 '왜군은 얼레빗 명군은 참빗'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였죠.
교류는 하되 규탄할 건 해야 합니다.(역사문화 침탈, 이어도와 서해바다 영유권 문제, 백도어, 한한령, 6.25 전쟁범죄 사과및 배상 요구, 공자학원, 코로나 은폐, 위구르와 티벳과 홍콩 문제, 비밀경찰 등)
저도 할 말은 다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상적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희가 그런 스탠스를 보여주는 순간 중국이 교류 중단을 외치는 일이 발생하면요?
우리도 국제사회와 함께 대중공 제재에 동참하고, 대만(중화민국)하고 수교를 재개하면 됩니다.
중국과의 교류로 얻을 수 있는 이익과 대만하고 수교 하고 얻는 이익을 비교선상에 올려둘 수 있을까요?
단기적으로는 손해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서방국가를 잃지 않기에 이득이 될 것입니다.
역사적 및 정치적으로 봤을 때는 단기적이지만, 그 손해를 받아들이는 몫은 국민에게 존재하기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참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난 한한령에서 배운대로
특정 국가에만 집중하면 그만큼 반동으로 생길 리스크가 큽니다.
그러니 어떤 분야던 교류는 다각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