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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의석 300석

나가 정치위원

지금까지 총선 치른거 보면 다 300석이던데 그럼 지금까지 쭉 연동현 비례제로 총선 치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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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카맨

    300석으로 변경된것은 19대 총선부터였습니다. 여기서 300석은 국회의장을 포함한 국회의원 전체수를 이야기 하죠.

     

    그러면 지역구와 비례대표가 있는데 여기서 님이 말씀하신 연동형 비례대표제도는 2019년 12월 말에 통과되었습니다.

    지역구의 경우 매 선거마다 지역간에 인구수 마다 매번 지역구가 달라졌습니다. 예시를 들어드리자면

    세종시의 경우 지금 갑, 을로 2석이 있는데 원래 세종시는 한 명만 뽑았습니다. 그런데 세종시가 인구수 30만명을 넘어가게 되면서 분구가 가능해져서 지금의 갑, 을이 되었듯이요.

     

    21대 국회의 경우 지역구 253석에 비례 47석입니다만 이 의석수가 고정은 아닙니다.

     

    21대 국회 : 253 / 47 = 총인원 300석 (군포시 갑, 을이 "군포시"로 통합 및 세종시가 세종시 "갑, 을"로 분구)

    20대 국회 : 253 / 47 = 총인원 300석 (일부 선거구간 통.폐합)

    19대 국회 : 246 / 54 = 총인원 300석 (연기군이 세종특별자치시로 승격하면서 +1석)

    18대 국회 : 245 / 54 = 총인원 299석 (이때는 세종시가 연기군 명칭으로 공주시와 한 선거구를 이루었습니다.)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석수를 늘리거나 줄이는 경우가 없다면 전체 300석 중에서

    지역구 통.폐합이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지역구 총 의석수가 정해지고 그 나머지를 비례대표로 채워서 300석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