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관심과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어제 전 비대면 진찰을 받았고, 지금 약을 먹으면서 치료 중이며, 제 몸은 아주 괜찮습니다.
그리고 민진당 당 주석 선거에 대해, 각계각층에서 저에게 보낸 의견 중에는, 격려도 있고, 보류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저도 그 의견들을 모두 받았고,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과 같이 대만이라는 이 땅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당내의 민주 동지들, 선배님들께 한 층 더 자문을 구하여 지지를 얻은 뒤, 방금 전 차이 총통께 제가 이번 당 주석 선거 출마를 결정한 것을 보고드렸습니다.
다음 주에 날을 택해서 후보등록을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