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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대전광역시 지역별 후보군 현황(2022년 12월 4일 기준)

홍카맨 청꿈직원

읽기 전 뒤에 붙은 괄호에 대해서

 

확실 : 해당 후보자로 최종 확정된 경우

 

유력 : 정당의 상황 또는 지역구 상황에 따라서 내보낼 수 있는 인물이 해당 인물밖에 없는 경우

 

높음 : 과거에 해당 지역구에 꾸준히 출마했던 이력이 있거나 현재 지역구 평판이 좋은 후보

 

보통 : 해당 지역구 및 연고지 에서 활동중인 비례대표 or 정치신인 또는 여론조사에 후보군으로

 편입된 경우, 또는 현재 21대 국회의원 들중 별다른 일이 없다면 출마할 것 같은 인물

 

낮음 : 현재 재판이나 계파갈등과 같이 해당 인물이 어떤 사유로 인해서 출마가 어려워 질 가능성이

 높은경우

 

조건부 : 해당 후보자의 출마가 예상되는 지역이 여러곳 인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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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구

 

< 사골국 >

 

장철민 국회의원 [보통]

황인호 전 동구청장 [보통]

 

< 국민의힘&-25% >

 

한현택 전 동구청장 [보통]

윤창현 국회의원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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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구

 

< 사골국 >

 

황운하 국회의원 [낮음]

박용갑 전 중구청장 [보통]

 

< 국민의힘&-25% >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높음]

 

 

이은권 전 의원이 현재 대전시당 위원장으로서 대전 지역구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상황인데다

 이은권 전 의원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후보자가 보이지 않는다.

 

만약 황운하와 이은권이 다시 만난다면 리턴매치가 되겠지만 황운하는 현재 재판이 걸려있다는 점,

  대전에서 비호감 여론이 상당하다는 점 때문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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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서구 갑

 

< 사골국 >

 

박병석 국회의원 [낮음]

장종태 전 서구청장 [조건부]

 

< 국민의힘&-25% >

 

조수연 국민의힘 서구 갑 당협위원장 [보통]

김인식 전 대전시의회 의장 [보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건부]

 

 

전반적으로 서구의 경우 인물론으로 본다면 국민의힘이 유리한 상황이다.

 박병석 국회의원은 현재 소문으로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함께 정계은퇴가 예상되는 상황이라

 남는후보가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다.

 

문제는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위해 사퇴.

 이후 공천을 받지 못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또 서구청장 후보에는 공천을 받아서 출마했는데 이 당시

서구 지역주민들의 여론이 좋지 못했다는건 덤

 

그 결과 서철모 서구청장의 당선이라는 결과를 만든 장본인이다.

 

박성효 전 대전시장은 서구청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어 서구 갑/을 에 출마가능성도 있기는 하다.

 다만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서구청장을 역임했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국민들이 투표로 뽑는것이 아닌

관선으로 임명된 사례였다는게 크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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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구 을

 

< 사골국 >
 

장종태 전 서구청장 [조건부]

박범계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25%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건부]

양홍규 국민의힘 서구 을 당협위원장 [높음]

 

 

서구 을 역시 사골국 입장에서는 난처한 상황이다.

 일단 장종태 전 서구청장은 서구 갑과 동일한 사유이며, 박범계 의원역시 사골국 지지자들한데

여론이 그닥 좋지가 않아진 상황이다.

 

엎친데 덮쳐서 서구가 점점 보수화 되어가는 상황 역시 사골국 입장에서는 완벽한 악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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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성구 갑

 

< 사골국 >
 

조승래 국회의원 [보통]

허태정 전 대전광역시장 [보통]

 

< 국민의힘&-25% >

 

정상철 전 충남대학교 총장 [보통]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건부]

 

자신이 당협위원장을 역임했었던 박성효 전 대전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재기된다.

 

이와 반대로 허태정 전 대전시장 역시 자신이 구청장을 지낸 유성구에 출마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만약 박성효와 허태정이 붙는다면 전직 대전시장들의 대결이라는 구도가 탄생하는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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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성구 을

 

< 사골국 >

 

허태정 전 대전광역시장 [보통]

이상민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25% >

 

신용현 전 국회의원 [보통]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김소연의 탈당으로 새로운 후보를 내야되는 상황인데

 바른미래당 당시 유성구 을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던 신용현 전 국회의원이 작년쯤 민생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합류했다. 현재 유성구 을은 당협위원장이 공석이기도 한 만큼 출마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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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덕구

 

< 사골국 >

 

박영순 국회의원 [보통]

 

< 국민의힘&-25% >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조건부]

정용기 전 국회의원 [높음]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이지역에서 국회의원을 지낸적이 있으며 대덕구는 보수우세 지역중 하나이다.

 21대 총선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던 대덕구청장 출신 정용기 전 국회의원 역시 후보군이다.

 

KBS 출구조사에서는 정용기 전 의원이 박영순 의원을 상대로 접전 범위내에서 앞서있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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