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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0%대 배우된 김설현, 위태로운 연기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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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설현은 최근 데뷔 이후 10년간 몸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배우 매니지먼트사인 이음해시태그에 새 둥지를 틀었다. 그룹 AOA 출신 배우에서 배우에 더 방점을 찍겠다는 각오를 내비친 셈. 그런 김설현이 소속사 이적 후 ENA 월화극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를 선보였다. 야심차게 첫걸음을 내디뎠지만, 지지부진한 시청률 성적표를 받아든 상태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지난달 21일 첫 방송 당시 0.633%(닐슨 코리아, 케이블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 성적은 11월 28일 방송된 3회분의 0.697%로, 4회까지 0.6%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화제성 또한 만족스럽지 못하다. K-콘텐트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최근 발표한 11월 3주차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튜브에서도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스튜디오지니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영상 콘텐트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영상은 38만 뷰의 예고편이다. 이외엔 15만 뷰를 넘어서는 콘텐트가 없다. 김설현이 대본을 읽어주는 숏폼콘텐트의 겨우 조회수가 약 800회(1일 기준)에 불과하다.

 

https://m.news.nate.com/view/20221201n36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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