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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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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

쭈꾸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보통 사회 생활을 하거나 직장내 조직생활을 할 때도
본인이 잘못을 하면 부모가 욕을 먹거나 상사가 욕을
먹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매사에 조심을 많이
하거나 자세를 낮추는 편입니다.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필자가 생각하건데
쭈꾸미는 머리가 나쁘거나 아니면 제 2의 윤짜증을  
꿈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사시를 단 한 번에 패스
하는 두뇌를 가진 자이기에 전자보다는 후자에 좀 더
무게를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국회운영위나 대정부질의에 불려 나와서 의원 질의에 
응답하는 자세는 매우 불성실하며 거만하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분명 내가 이렇게 처신을 하면 윤짜증께서 욕을 먹게
된다는 것 쯤은 인지를 하고 있을텐데 굳이 예의없이
행동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윤짜증의 오더일까 아니면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을 것일까요?

 

흔히들 쭈꾸미를 보고 '옷 잘 입는 장관', '소신파장관',
'차기 대선 후보' 등등 온갖 트랜드가 쭈꾸미를 부추겨
그의 위상을 띄우고 있지만 이와 정반대로 여의도에서
더 많은 적을 만들었다는 평가는 어쩔 수 없습니다. 

 

벌써 민주당에서 고소, 고발을 한 건수도 상상히 많아
앞으로 전개되는 일들에 대해서 궁금증을 낳습니다.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은 거짓이 거의 없습니다. 
모난 돌이 정맞는 법입니다. 포수들이 노리는 사냥감은
언젠가는 활이나 엽총을 맞게 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대한민국 헌정사상 대통령 취임 5 개월만에
지지율 20%대에 허덕이는 대통령은 처음 입니다. 

 

뒤집기를 할 반등의 기미는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청와대 공원화 사업, 대통령실 이전 등에 따른 
비리의 의혹만 잔뜩 쌓여 있습니다.      

 

어쩌면 쭈꾸미의 명줄은 윤짜증의 국정운영능력에 따라
결정될 수도 있을 만큼 미래가 보장된 것도 아닙니다. 

 

일찍 피는 꽃은 일찍 시들기 마련입니다. 
제가 여의도에서 20여년을 있으면서 겪은 경험에 의하면 
'초반 끗발 개끗발'이었습니다. 

 

지금 여의도에서 불고 있는 쭈꾸미 바람은 찻잔 속의 미풍
으로 끝이 날 확율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쭈꾸미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희미한 착각 속에 밝아오는 쪽팔림' 꼭 기억하시기를.......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이루지 못할 꿈은 빨리 
접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입니다. 

 

이쯤에서 더 고무적인 일은 대통령은 용산에 있는데 많은
정객들의 시선은 지금 대구를 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홍카님의 하방은 일선 정치권에서의 후퇴가 아닌 미래를 
위한 준비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홍카님의 페북 여기저기에서 그러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2023년의 정국은 윤짜증의 자진 하야설이
나도는 가운데 앞으로 펼쳐질 한국 정치의 중앙에 서있는
홍카님의 행보는 궁금해지면서도 많은 지지자들로 하여금
작은 희망을 꿈꾸게 만듭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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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whiteheart
    2022.10.04

    나 (먹는)쭈꾸미 좋아합니다^^

  • whiteheart
    위하여
    작성자
    2022.10.04
    @whiteheart 님에게 보내는 답글

    소주하고 먹어야 제맛이죠.

  • 위하여
    whiteheart
    2022.10.04
    @위하여 님에게 보내는 답글

    술을 못합니다 ㅋ

  • whiteheart
    위하여
    작성자
    2022.10.04
    @whiteheart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맥주 한 잔 정도는 드십시오.

    쭈꾸미랑 맥주도 나름 궁합이 맞습니다.

  • 위하여
    whiteheart
    2022.10.04
    @위하여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