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율이 24퍼센트인데 이걸 쉽게 반등시키기는 어려움.
요즘 탄핵, 하야 시위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던데
지지율이 낮은 지금, 이런 시위가 본격적으로 공중파를 타면
겉잡을 수 없이 시위가 커질 수 있음.
대세라는게 무서운 것임.
광우병도 처음엔 다 작은 시위로 시작했던거임.
그 시위가 공중파를 타고, PD수첩이 불을 붙여서 그런 일이 벌어진거임.
조만간 탄핵 집회가 뉴스 1면에 대문짝하게 나오는 순간 급격하게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을 고려해야함.
그런 의미에서 홍카가 중앙에서 대피한건 잘 한일인 것 같음.
차라리 아직 국민의 힘 지지율이 민주당과 비등한 지금이 빨리 탄핵 시키고 빠르게 전열 정비하는게 나을수도 있음.
박근혜 때 처럼 몇개월 끌면 점점 지지율 깎아먹을 수 밖에 없음.
그냥 질질 끌려다니다가 총선 전후로 골로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