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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1000명분 갖고있던 돈스파이크 "체격따라 복용량 달라" 이상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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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필로폰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5·본명 김민수) 측이 체포 당시 1000여명 분량의 마약이 발견된 것과 관련 "키·몸무게 등 체격에 따라 1인 복용량이 다를 수 있다"고 해명했다.

 

30일 TBC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 측은 지난 29일 "마약 투약량은 키·몸무게 등 개인별 체격에 따라 다를 수 있다"며 "자료에 따라 통상 0.03g으로 보기도 하고 0.05g 이상으로도 본다"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26일 오후 강남의 한 호텔에서 체포 30g의 필로폰을 소지하고 있었다. 통상 1회 투약량이 0.03g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0회분에 해당한다. 시가로는 1억원 상당이다.

 

앞서 변호인 측은 "마약을 많이 안 해본 사람들은 희석·투약하는 게 서툴러서 손실분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마약을) 여유 있게 갖고 다니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돈스파이크 측은 마약을 입수한 경로에 대해서는 "텔레그램과 먼저 검거된 지인을 통해 산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미 과거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10년 이상 된 예전 일"이라며 "당시 흡입한 마약류도 대마 등 비교적 약한 마약 종류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호텔을 빌려 지인, 여성 접객원 등과 함께 수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naver.me/5bdy0S4c

 

이 정도면 약장수로 처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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