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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과 mbc의 파워게임이 시작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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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깨윤인홍지지자

여당 내부가 의견통일이 되었다는건 mbc에 대한 제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 거라고 봐야겠죠

 

아마 당분간 보수결집으론 효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사실 전 이런 수단은 좋게 보질 않아요 진실 여부에 상관없이 언론에 대한 공격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하튼 지금 mbc를 제외한 나머지 언론들은 머릿 속으로 계산기 두들기면서 어느 쪽에 설지 고민하겠네요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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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홍이표<span class=Best" />

    엠바고 깬건 어딘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블랑<span class=Best" />
    블랑Best
    2022.09.27

    윤 주변에 권력의 단맛만 쫓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요. 거기다 대깨윤들은 무지성 지지만 하고 있지요.

  • 담덕<span class=Best" />

    윤석열이 당무에 계속 개입하려하고 하는것 같고 윤석열 눈 밖에 나면 공천받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무도 입도 뻥끗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지난 공천처럼 막장공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이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은 안정적인 지역구에 꽂아넣으면 기존에 거기에 당협위원장으로 있거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사람들이 과연 가만히 있으려나요. 게다가 수도권에서 윤석열을 업고 선거치를 수도 없겠죠 지지율이 이미 20~30%를 왔다갔다 하니까요.

    박근혜 전대통령한테는 공천인가 개입했다고 기소해서 유죄까지 받게 한걸로 알고 있는데 윤석열은 임기 끝나면 박근혜 전대통령하고 똑같은 잣대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될겁니다.

    윤핵관이라는 난신적자들이 당에서 말 같지도 않은 저열한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당도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초선의원들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래서는 안된다고 바른길로 가게끔 힘 모아서 목소리 내는 인간들도 없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있을까 싶네요

  • 코갤마광수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2.09.27
    @코갤마광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사실 홍준표가 이전에 신문 구독 끊은 것도 좋게 생각 안했습니다 뭐가 되었건 간에 언론의 자유란게 있으니까요

  • 대깨윤인홍지지자
    고담시티
    2022.09.27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연합통신 손본것은 오히려 언론의자유를 보장한 길이었다고 봅니다. 국영통신으로 그동안 경쟁하지 않고 정부기관에 기생하던걸 자유경쟁시장으로 쳐낸거니요. 타 민영통신사들도 박수친걸로 압니다

  • 대깨윤인홍지지자
    에넥도트
    2022.09.27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연합통신 건은 별개로 봐야죠.

  • 블랑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2.09.27
    @블랑 님에게 보내는 답글

    자질과는 별개로 언론의 자유가 있어야 하니까요

  • 대깨윤인홍지지자
    블랑
    2022.09.27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동의합니다.

    적어도 언론의 자유는 지켜주는게 맞지요.

  • 블랑
    홍요정
    2022.09.27
    @블랑 님에게 보내는 답글

    바지 핏 혐.......

  • 홍요정
    블랑
    2022.09.27
    @홍요정 님에게 보내는 답글

    ㅋㅋㅋ

  • 담덕

    mbc가 문재인 정부에서 시청률이 바닥을 찍고 경영난 얘기까지 나왔던걸로 아는데 윤석열이 mbc를 살려주네요.

    문제를 일으킨 장본인은 윤석열인데 오히려 문재인 정부때처럼 남탓만 하면서 궤변을 일삼고 있으니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라고 뽑힌 인간의 수준이 참담할 따름입니다.

    많이 들어본 외신들까지 전부 보도했는데 mbc만 가지고 걸고 넘어진다? 게다가 영상기자단인가까지 상세하게 성명문까지 내었다고 하는데 윤석열과 그 주변인물들의 수준이 정말 저열합니다

  • 담덕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2.09.27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최초로 보도한게 mbc니 본보기를 보여주려는거겠죠 제 생각엔 당의 의지가 더 크게 반영된 것 같지만요

  • 대깨윤인홍지지자
    담덕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최초로 보도한게 mbc였어도 이미 그 전에 SNS를 통해서 영상이 엄청 퍼져있었다고 하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통령실인가에서도 보도되기 전에 이미 보도자제해달라고 얘기했다는 기사도 본것으로 기억하네요. 어떤 사실에 대해서 그것을 왜곡해서 해석을 하면 언론사에 대해서 항의를 하거나 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이번 윤석열 막말 논란은 윤석열과 윤핵관, 그리고 국민의힘이 스스로 얼마나 저열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아닌가 싶네요

  • 담덕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2.09.27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바고를 무시했다고요? 그럼 mbc쪽이 다소 불리하겠네요 아마 이번 기회에 길들이기 들어가겠네요

  • 대깨윤인홍지지자
    담덕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바고가 왜 있는걸까요? 정치인이나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서 엠바고를 걸어버리면 그것도 언론에 대한 자유를 억압하는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는거 아닐까요

  • 담덕
    홍이표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바고는 기관이 요청하는 경우도 있고, 기자들끼리 협의하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공동취재 같은 경우는 한 쪽에서 먼저 공개해버리면 다른 쪽이 물 먹으니까요.

    일상적인 보도자료여도 언론이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고, 기관도 대응을 준비하기도 해야하고요.

  • 홍이표
    대깨윤인홍지지자
    작성자
    2022.09.27
    @홍이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권력으로 입을 틀어막는 숨겨진 목적도 있지요

  • 홍이표
    담덕
    @홍이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엠바고를 요청했는데 언론사들이 안지켰으니 불리하다는 의견을 말씀하셔서 엠바고를 어떤 이유에서 신청하게 되는지에 대해서 반문하면서 의견을 드린겁니다.

  • 담덕
    홍이표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바고 시간이 9시39분? 정도 였다고 하고, mbc가 유튭에 뿌린게 10시 넘어서입니다.

    카메라에서 풀단 기자들, 본사 데스크와 편집까지 넘어가는 과정 어딘가에서 유출되었겠지만

    아직 이 경위는 모르고요.

     

    기자들이 해당 발언에 대해 대통령실에 확인 요청을 했고, 해당 시간까지 엠바고 요청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통 공동취재는 기자들끼리 엠바고 겁니다.

     

    지금 보도 자제와 엠바고라는 단어가 혼용되고 있는거 같은데, 둘은 다른 단어고요.

    대통령실이 했다는 보도 자제는 협조 요청 정도의 뉘앙스로 읽었습니다.

    (이건 홍보팀의 주업무라고 할만큼 흔히 있는 일입니다. 군사정권때도 아니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한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

     

    제가 괜히 두 분 말씀하시는데 끼어들어 혼선을 빚은것 같네요.

  • 홍이표
    담덕
    @홍이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이번 사태에 대해서 윤석열과 대통령실, 윤핵관과 국민의힘의 대응이 완전히 저열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네요.

    제가 들은 것은 MBC에서 정식뉴스로 내보낸것도 아니고 유튜브에서 최초로 내보낸거였고 단독보도 한것도 아니었다 그리고 이미 그 영상은 MBC에서 올리기 전에도 다른 SNS를 통해서 퍼지고 있었고 영상기자단인가에서 찍어서 모든 기자이나 언론사에 공유되었던 영상이었고 대통령실에서도 이미 알고 있던 영상이었다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보도 자제를 요청해서 협조를 요청한 정도로 볼 수도 있다면 이미 대통령실에서도 이번 영상 속의 발언이 충분히 문제가 될꺼라는것도 알고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은가 합니다.

    댓글로 자세한 설명을 첨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덕
    홍이표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네. 님 말이 맞습니다.

    보도에 난색을 표하고, 세상에 알려지고나서 '사적 발언'이란 표현을 쓰고, 15시간 가량 부인하는 반응이 없어서

    대통령실도 해당 자막(?)에 대해 사실상 의견을 같이 한다고 생각했다는게

    많은 기자들의 의견이더군요.

  • 홍이표
    담덕
    @홍이표 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도 님 덕분에 저도 좀 더 알 수 있게된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지난 5년은 좌파들 때문에 분노가 치밀어 올랐는데 요즘은 좌파들보다 보수우파라고 하는 정당과 무능한 인간이 대통령 되서 하는 행태들 보고 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것 같네요

    하... 진짜 참담하네요.... 다음 차기 대선은 꼭 홍준표가 당선되어서 좀 정상적인 모습이 되는걸 보고 싶습니다

  • 대깨윤인홍지지자
    홍이표
    @대깨윤인홍지지자 님에게 보내는 답글

    엠바고 깬건 어딘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 담덕
    블랑
    2022.09.27
    @담덕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 주변에 권력의 단맛만 쫓는 인간들이 많아서 그래요. 거기다 대깨윤들은 무지성 지지만 하고 있지요.

  • 블랑
    담덕
    @블랑 님에게 보내는 답글

    윤석열이 당무에 계속 개입하려하고 하는것 같고 윤석열 눈 밖에 나면 공천받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무도 입도 뻥끗 못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아무래도 지난 공천처럼 막장공천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윤석열이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은 안정적인 지역구에 꽂아넣으면 기존에 거기에 당협위원장으로 있거나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던 사람들이 과연 가만히 있으려나요. 게다가 수도권에서 윤석열을 업고 선거치를 수도 없겠죠 지지율이 이미 20~30%를 왔다갔다 하니까요.

    박근혜 전대통령한테는 공천인가 개입했다고 기소해서 유죄까지 받게 한걸로 알고 있는데 윤석열은 임기 끝나면 박근혜 전대통령하고 똑같은 잣대로 법의 심판을 받아야 될겁니다.

    윤핵관이라는 난신적자들이 당에서 말 같지도 않은 저열한 행동들을 하고 있으니... 당도 제대로 굴러갈리가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초선의원들도 자기들끼리 모여서 이래서는 안된다고 바른길로 가게끔 힘 모아서 목소리 내는 인간들도 없고 개판도 이런 개판이 있을까 싶네요

  • 민주는밍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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