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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소설 OR 영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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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크러스트

최민식 선생은 

 

새로운 권력일까요? VS 독재자를 부수는 정의의 인물일까요?

 

저는 새로운 권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의의 인물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은 시험지 바꿔치기 한 사건을 보고 자세한 내막과 이유는 묻지 않고

먼저 매로 사람을 패서 진실을 불게 만드는걸 보면서

옛날 경찰 검사들이 하는 고문 강압수사 협박해서 자백 받아내는걸 표현하는거 같았고

 

두번째로는 

마지막에 제자들과 인사하는 것과 국민들에게 인사하는 태도가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뒤 다른 인물로 펼쳐지고.. 자기도 똑같이 권력의 맛에 심취한 늬앙스가 풍겼죠. 

그 선생도 결국 한병태랑 똑같았다 라는 느낌.

 

님들은 어떠신지요?

 

영화는 아래에 있으니 한 번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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