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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뉴스) 11월 지방선거 타오위안(桃園)시장 여론조사, 국민당 장산정(張善政) 36%로 1위, 민진당 정윈펑(鄭運鵬) 27%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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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후대세

대만 제1의 관문공항 타오위안 국제공항이 위치한 도시.

민진당에서는 처음에 린즈젠(林智堅) 신주(新竹)시장을 여기에 공천했으나 논문 표절 논란(이거 때문에 국립타이완대학 박사학위가 취소됨)으로 사퇴했고 후보를 정윈펑(鄭運鵬) 타오위안시 1구 국회의원으로 교체함.

그 때문에 높았던 민진당 지지율이 국민당에 밀리게 되었지만 2주일 전에 또 국민당 장산정(張善政) 후보가 ACER(노트북 만드는 거기 맞음) 부사장 시절에 보고서를 표절한 게 들킴.

 

20220913002072.png.jpg

TVBS 여론조사

 

국민당 장산정(張善政): 36%

민진당 정윈펑(鄭運鵬): 27%

무소속(민진당 탈당) 정바오칭(鄭寶清): 8%

민중당 라이샹링(賴香伶): 5%

 

장산정은 저번 조사하고 똑같이 36%인데 정윈펑은 25%에서 27%로 2% 올랐음.

장산정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는데도 온갖 핑계를 대면서 아무 해명, 기자회견을 하지 않는 태도를 보이고 있고

반대로 정윈펑은 논란거리가 없고 이미지도 좋아서 지금 지지율이 오르는 추세임.

민진당에서 공천 문제 때문에 탈당한 정바오칭이 좀 걸리지만 이 사람도 논문 표절 의혹이 생겨서 지지율 떨어지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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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기간: 9월 1일에서 8일. 저녁 18:30에서 22:00 사이

대상: 20세 이상 타오위안시민 1377명(1619명에서 242명 응답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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