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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 충남에서 영향력이 얼마나 "강했던" 사람 이였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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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변호사우영우 청꿈실세

안희정은 김종민이라는 현 국회의원과 절친이였다. 이런 인연으로 안희정은 김종민을 키우고 싶어했고 안희정 도정 첫 정무부지사로 임명됬고 김종민을 키우기 위해 노렸했고 그랬던 김종민은 2016년 총선에서 나와서 당선 됬는데 문제는 그 상대가Screenshot_20220815-113610_Chrome.jpg









6선의원+경기도지사 까지 역임했던 이인제 였다. 특히 이인제는 대선후보로도 언급될 정도로 초 거물이였고 선거의 왕이라서 별명이 피닉제라고 불릴 정도 였다. 이인제는 충남 논산.계롱.금산에서 내리 4선이나 당선되었고 충청남도 출신이라 충남의 거물로 불렸던 인물이다. 지역구 관리를 잘했는지 공천에 탈락해서 무소속으로 출마 했는데도 당선이 됬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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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안희정은 김종민을 국회의원으로 만들고 싶었고 사활을 다한 결과 국회의원에 당선된 적도 없던 김종민이(4년전 선거가 첫 출마였는데 거기서는 낙선) 6선국회의원+경기도지사 까지 역임한 홍카식 7선 이인제를 1% 포인트 차이로 이기게 되었다. 충남에서의 안희정의 영향력이 얼마나 쎗는지 보여주는 대목 그리고 이 선거는 대선을 제외한 이인제의 첫 낙선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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