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페북)) "30억 빚, 최대 9억 깎아준다"라니!!!

나도 자영업자(투잡이지만)하고 내 주변에도 자영업자 해서 아는데

보통 정부에서 저리 대출해주는건 천만원 정도에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천만원에서 컷 당함.) 기간도 2년인가로 짧음.

차라리 저리로 장기대출을 해주는 게 답이라고 생각함.

(보편적으로 정부대출은 2년 이자 내고 2년~3년정도 원금과 분할상환하는 방식. 그런데 대출금액이 너무 적어서 언발에 오줌누기밖에 안됨 저게.)

원금의 90%를 탕감해줄게 아니라

코로나때문에 진 빚을 넉넉하게 정부보증으로 해서 1~2%대 저리 대환대출을 기간 길게 해서 해주는 게 나음.

한 10년 대출 해줘봐라.

대부분의 정상적인 서민들은 그 안에 다 갚는다.

도덕적 해이가 쩌는 일부 자영업자나

일이 너무 안풀리는 사람들은 안될 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기 힘으로 다 해결 가능함.

단지 단기간에 해결이 불가능한 것일 뿐임.

원금 탕감은 도덕적 해이만 가져오고

쉽게 얻은 돈은 또 쉽게 나감.

이게 정답임.

맞말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