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준석에 대한 비호감이 그렇게 높지는 않았을 때는 딱히 못 느꼈는데
당대표를 점점 할수록 느낌
정치인은 이미지가 생명인데
가끔 보면(요즘은 자주이긴 하지만) '왜 굳이?'라고 느껴질 정도의 말을 너무 쉽게 내뱉음
그리고 그것에 대해 주워담으려는 노력도 안보이니까
점점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안 좋아짐
물론 취소되었지만, 여캠이라서 안 좋다 이게 아니라
당대표가 굳이? 저런 곳에 나간다고?
언론이나 좀 더 큰 곳에서 부르는 곳이 많을 텐데? 왜??
이런 의아함을 불러일으키는 행동도 그렇고
물론 나보다 똑똑하고 잘났겠고
내가 지금 불호로 봐서 그러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이준석은 솔직히 정치 오래하고 싶으면 본인의 말과 행동을 바꿀 필요가 있음
느즘
평론가 티 못 버리데
ㅋㅋㅋㅋㅋㅋㅋ
느즘
너무 트렌디에 집착하려는 게 강함
정통과 트렌디를 모두 가지고 가야 하는데 새로운 바람, 젊은층 노린다고 너무 트렌디만 고집하니까 자꾸 가벼워 질 수 밖에 없는거임
평론가 티 못 버리데
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늦은 듯 준스기 볼때마다 얘 하버드 맞아 이 생각밖에 안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