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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상 네거티브보다 동정심 유발이 효과가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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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항상 3-5% 차이가 났던 추세가 1% 미만으로 좁혀진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선거 막판 송영길 대깨 봉합이 결정적이었다고 봄

내심 패배의식에 젖은 상황에서 당선 되든 안되든 필사적으로 투표하게 만든 동력

 

"대전은요" 한마디로 선거 뒤집었듯이

한국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동정심 애처러움에 맘이 움직이는듯

 

영혼없이 죄송하다고 큰절하는것과 진짜 몸을 던지는걸 

국민들은 기가 막히게 구분한다는 느낌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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