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에서 민주당 지지했다가 유승민의원의 생각이나 이념에 크게 공감되어서 전향하여 이번 대선에서는 보수후보였던 윤석열후보를 뽑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전 이준석에 대한 평소 이미지가 좋아서 이번 대선을 이겼음에도 이준석에게 사퇴니 책임이니 하는것이 이해가 잘되지 않아서요. 아마 너무 남성중심의 정책으로 인한 역풍때문일까요? 쉽게 갈 수 있던 선거를 너무 어렵게 가게해서일까요? 전 국민의 힘의 기성정치인들이 별로 호감이 가지 않아서 이준석이 변화를 만들 수 있을거라 생각했거든요.
남성중심의 역풍같은건 아님
홍카 밀다가 윤석열한테 붙은 박쥐행보랑 이것저것해서 욕처먹는거임
그냥 단순히 생각. 정권 교체 여론이 그리 강했는데 지금 투표 0.7% 차이로 겨우겨우 이겼잖음? 이 책임 누구한테 있는지에 대해 한 번 고민을 깊게 ㄱㄱ
니가 알아서 하세요
니가 알아서 하세요
비아냥대는투이기는 하지만 무슨 뜻인지는 알겠습니다.
남성중심의 역풍같은건 아님
홍카 밀다가 윤석열한테 붙은 박쥐행보랑 이것저것해서 욕처먹는거임
이준석은 자기 정치한거라 어느쪽이든 좋게 안봅니다
글쎄요
이번에 역대급으로 또 남녀 갈라치기 해서
욕 드럽게 쳐 먹을 껍니다.
그냥 단순히 생각. 정권 교체 여론이 그리 강했는데 지금 투표 0.7% 차이로 겨우겨우 이겼잖음? 이 책임 누구한테 있는지에 대해 한 번 고민을 깊게 ㄱㄱ
후보자의 개인적 결격사유보다 당대표의 악영향이 컷던건 사실인것 같네요
3번째줄에 정확하게 쓰셨네요. 쉽게 갈 수 있던 선거를 너무 어렵게 갔어요
정권교체여론이 20퍼 앞서는데 0.7%차이로 이겼다는것 자체가 잘한 선거는 아니에요
그게 맞는것 같네요. 과정에서의 불안이 결과로 나타난게 원인이겠군요
젠더어쩌고를 왜 정치에 이용함?
이준석이 이대남의 상징처럼 행동한건 순전히 자기정치를 위한거였어요.
사실 사회생활 제대로 한번 안해보고 맨날 커뮤니티에만 빠져 사는 중년 남성이 어떻게 이대남을 이해합니까?
얼마전 백분토론에서 유시민이 그랬잖아요. 젊은 사람들 기성세대에 물어보지 말라고. 그들도 모르고, 단지 청년층을 이용할 뿐이라고. 그 적당한 예시가 딱 이준석이죠.
자신의 앞으로의 입지를 위한 행보가 많았다는 말씀 이신거 같네요. 공감합니다
무엇보다 가아는 인성이 깨살시럽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