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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아줌마에요 제가 알아가고 있는 정치인

무당반대
안녕하세요 후보 등록후 팡팡 터지는 것들이 하도많아 눈돌아각- 정신없이 선거운동들을 하고 있더군요

선거운동중 안후보 캠프에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과 중태이신분의 빠른 회복을 바래봅니다

더이상 가슴아픈일이 일어나지않길 바랍니다 (안후보 선거운동아닙니다 ㅎㅎ ^^;;;)

제 닉 보심 알겠지만 원래 인간으로 안보는 저들은 여전히 에효 소가죽과 신천지는 여전히 충격입니다 헤어나오기 너무힘이 드네요.

요즘 +1이 아닌 -1이 목적인 상태라 한 ㄴ 그리고 ㄴ 만 팹니다 ㅎㅎㅎ(애들은 안패요 무서워마세요)

정치글을 적는것이 익숙치 않아 청꿈에 글을 남길땐 항상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슈도 닌감하지만 그냥 아줌마인 제글이 이곳분들에게 불쾌감이나 상처를 남길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전 홍카의 열혈지지자도 아니고 이제서야 홍준표라는 정치인에 대해 조금 알기 시작했기때믄이기도 합니다


홍준표라는 정치인을 알게된건 경남도지사때 였던거 같습니다. 진주의료원폐원과 무상급식무효. 이두가지가 그를 알게된 계기였습니다. 아이둘을 카우는 저에겐 그다지 긍정적인 시작은 아니었겠지요. 그리고 그 지난 대선토론 돼지발정제. 2000만원에 특활비를 생활비로 .. 장인어른에 대한 막말.. 

전 홍준표라는 정치인은 그저 빨간당의 전형적인 꼰대 정치인이란 각인이 새겨져버렸습니다.


그가 빨간당의 비주류라는것 그리고 그저 제가 생각한 꼰대 정치인이 아니라는 것을 안지 하기 시작한건 이번 경선부터였던거 같아요

제가 홍준표어때? 라고 떠본 질문에 남편이 그러다군요. 대개 재미있어 난 괜찮던대 개그맨 시험본적이 있다던대 하면서 호감적으로 답해주다라고요

ㅎㅎㅎ 그때 부터 유심히 듣던 그의 질의응답은 유머가 들어있던군요. 그리고 청꿈에 왔습니다 왜 청년들이 좋아하는지 궁금하기도 했고요.

그리고 빨간당에서 그를 배신하려 해도 의리를 지키는 모습도 보고 신천지 개입으로 인한 불공정에도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도 그의 인간적인 면을 보게하는듯합니다

반면에 여전히 왜 그가 윤이란 인간을 알면서도 다시 도움을 주는지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비열하게 그를 이용하려는 준돌(정치 거지같이 새운눔)이나 돼지무리눔들이 참 뭣같기도히네요. 그들이 홍카를 대하는 무례함이…..


전 여전히 여러분처럼 홍카의 열혈 지지자도 아니고 어떤 특정 후보를 +1해달라고 선거운동을 하고픈 맘도 없고

그저 무당당놈들이 매일 -1찍기를 개인적으로 바라고 움직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홍준표라는 정치인에 대한 저의 생각의 변화라면

다음대선이라도 홍준표라는 이름으로 대선 후보가 되시는 기회가 꼭 주어져 제가 당신에게 제 한표를 주어도 되는지 신중하게 생각할수 있는 일이 일어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코로나가 10만을 향해갑니다 이곳의 모든 분들 항상 조심하시고 올해엔 모두가 행복하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에도 검찰 독재 무당독재가 아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홍준표라는정치인에,대해 호감을 가지고 바뀌어가고 있는중입니다 ㅎㅎ 이곳에 남아있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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