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예상은 했겠지만 후보교체 불발되니까 어떰?

화도  안나 눈물도 안나 그냥 허망

그놈 낙선에 힘쓰자

이미 보수는 무좀 걸린 발톱마냥 복구가 안 되는 상태임. 차라리 브레이크업투메이크업 마인드.

힘내 할일 많아. 지지하는 정치인이 안됐다고 우리 인생이 끝난건 아니니까

기대는 안했지만 허탈하지 그나마 옳은 생각이었다가 위안일 뿐

3.9이후

K재규환생

그냥 추운날 시위하고 하니깐 그래도 내가 할수있는건 다했다고 봄

이제 낙선운동만 남았음...

힘내자!

답답하지

개같다

자꾸 후보교체 선례를 안 남기려고 하니까 그 때부터 체념했습니다

포스터나 가끔 얼굴 보이면 짜증나는거 말곤 딱히..

이제 입이랑 손까지 다 틀어막으니 

미치고 환장하겠음

그래도 한국정치 역사상 여태껏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던 후보교체론이 처음으로 언급돼서 이게 언론을 타고 여론이 되고 당에서 위기의식을 느꼈다는거에 위안을 삼아야 할듯함

이제는 당에서도 같잖은 후보 내면 자칫 잘못하면 후보교체가 될수도 있겠구나 하는 위기감이 생겼을거임

나는 그걸로 만족함

하루종일 기분이 그렇다

시국선언도 못하는 지식인들과 다같이 불의를 보고도 불같이 일어서지 못하는 현재의 상황이 그냥 개탄스러울 뿐. 다만, 유튜브가 아니었으면 밖에서 끝났을 일이었을텐데...하는 허무함 그런 것들...

솔직한 심정은 속이 헛헛하고 분노가 치민다.

ㅈ같지 뭐..

그것도 안타깝지만 박대통령 침묵이 더 슬픈 것 같음

근데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 심는 심정으로 선거 마지막 날까지 윤석열 실체를 철저히 알리고 , 한국에서

1) 양당제가 변질되서 국민에게 선택받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국민을 협박하는 인습은 막아야 한다 생각함

2) 통일교 몰락 상황에서 신천지 및 각종 사이비가 여야 정치권 당선을 좌우하는 선례를 남겨서는 절대 안된다 생각함

우리 어떻게 해 ㅜ

난 2월 8일부터 그냥 체념하고 힘이 풀림... 허무해

참여는 못했어도 시위 현장에도 나갔었어서 내 할 수 있는 선까진 다했음. 하늘이 무심할 뿐... 이제 남은건 최악을 막기 위해 그놈 낙선 운동을 할 뿐.

정상적인 방법으로 대선후보가 된게 아닌 항ㅅㅋ

그때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했고

 그렇게 시끄러운덕에 신천지를 알렸고

이경선은 부정경선이며 홍카는 자리를 도둑 맞은거라

동정표를 받게 되어 3월10일부터의 정치행보에 원동력이 되어

대선이후에는  안철수를  호의적으로 보던 표심도   원상복귀  할텐데

왜 ?허무?

나름 할 수 있는 건 다했어.

이제 투표날 문항문 빼고 국힘 조질 후보 찍어야지

뭐 예상하던 일이지만 역시나…그리고 우리가 가야 할 길이 무엇인가 명확히 다짐함. 항문이와 구태견들은 용서가 안된다.

허탈 몇개월이 몇년이 될지...

걍 보수 때려쳤음 ㅋㅋㅋㅋㅋㅋ

국힘만 비정상인건지 울나라전체가 비정상인지 몰겠지만, 항의 교만 버르장머리없는 행실을 눈감아줘도 되는지 걱정이고 겁남.미래가칠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