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걸그룹 '뉴진스'의 다니엘과 함께한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새로운 '잉크 바이닐 틴트' 캠페인의 앰배서더 다니엘은 올 블랙 스타일에 카리스마 넘치는 아우라로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로즈 컬러의 립 컬러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메이크업과 절제된 애티튜드로 다니엘만의 대담한 이미지를 완벽히 표현해 냈다.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다니엘은 촬영 콘셉트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현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카메라에 불이 들어오는 순간 순간적으로 몰입하는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
입생로랑 뷰티가 새롭게 선보이는 '잉크 바이닐 틴트'는 제품명 그대로 잉크처럼 선명하게 물드는 글로우 컬러가 특징이다. 케어 성분이 함유된 포뮬러가 입술에 스며들 듯 밀착돼 매끈하게 코팅되는 피니쉬를 선사한다는 게 입생로랑 뷰티 측의 설명이다.
[사진 및 자료 제공 = 입생로랑 뷰티 / 디마코(DIM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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