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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의 한이 서린 마을, 미야마 사츠마 도자기 마을

부루스타
임란때 끌려온 도공들이 자리잡아 도자기를 굽는 곳. 


메이지유신 이전까지 모두 조선식 성을 썼으며, 지금도 선조들의 기억을 전승하려 노력하고 있다. 


만약, 가고시마에 들릴일이 있다면 이 곳을 들려 그들의 한을 들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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