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한 2달만에 온듯
그동안 일 때문에 바빠서 못 왔는데 최근에 속상한 일도 많고 청꿈 생각나서 간만에 들어옴
너무 화가나는 일 많고 열 받아서 어제 오늘 머리에 얼음 대고있음♨
한동안 팀장하고 별것도 아닌거로 티격태격하다가 사이가 소원해졌는데
최근 자기 말에 이의제기한게 괘씸하다고 ㄹㅇ 근무중에 몇번 따로 불러서 나한테 화풀이하고
일도 못하게 하더니 지 원하는 말이 안나왔다고 협박까지 하네?
너 이런식으로 자기한테 반박하면 넌 이제 끝장이다라고
팀장님하곤 뭔 애기가 안되겠다 싶어서 윗선하고 상담하고 했는데 예상대로 부서이동 권유받음
내가 왜 부서이동을 해야되나 싶네
이대로 부서이동하면 그 팀장이 다른 부서에다 뭔말하려고?
그리고 나 혼자 부서이동하면 날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겠지
이렇게 내가 불리한 상황에 처하니 내 얘기 공감해주던 사람들이 나 몰라라 팀장 눈치보고
같이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고, 눈치보고 내 주변에 오려고도 안하고
나도 억울해서 이렇게는 안될거 같아서 끝까지 가볼까 싶음
하여간 회사생활 참 순탄치 않네 이러니 다들 공무원이나 타직장 알아보는건가 싶음ㅋㅋㅋㅋㅋㅋ
사직은 생각도 안하지만 나도 다른길은 꼭 준비해야겠음
여튼 청붕이들 취업 잘하고 직장생활도 잘해 ( ͡~ ͜ʖ ͡°)
난 앞으로 힘든 싸움이 좀 될듯해
비 바람이 몰아치고 소용돌이가 불어와도
감정의 선을 굳건하게 지켜낸다면 산토끼는
금토끼 가 될수 있다.
이빨 과 발톱이 없는 개는 무서움에 짖어대는걸 잊지말고 힘내봐 !!
넌 개가 아니니까 👊
ㅎㅇㅎㅇ
ㅠ.. 진짜 지가 원하는 말만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너만큼 멋있는 사람이 되지 못하는 게 분명함. 진짜 이기적인 종족들 같으니라고;; 준표형 왈 뭐든 인성이 좋고 봐야 하는 건 틀린 말이 아닐거야 .. 어찌됐든 다 지나가는 일이 될거야 또
ㅎ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