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24인조 걸그룹 데뷔 예정이라고 언플했던 곳인데
24명을 데뷔시키지만 세 개의 유닛 즉 8명씩 세 개그룹으로 데뷔시킴
유닛 조합방식은 팬들이 정하는 거라고 함
근데 그런식으로 데뷔하더라도 앨범 10만장 이상 못 팔면 해당 팀은 해산한다고 함
즉 데뷔했는데 화력이 부족해서 10만장 못 넘기면
사실상 다시 데뷔를 기다리는 가혹한 방식임
(거의 계약직)
또한 10만장 이상 안 팔리면 해산이니까 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무리하더라도 같은 앨범 몇 장씩 사야함
심지어 유닛이 3개니까 더 무리해야함
저런 거 보면 가수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간절함(?)을 이용해서 팬들 등골 쪽쪽 빨아먹어서 돈만 벌고 싶다는
그런 악덕마인드가 보여서 욕나오긴 함
심지어 저걸 기획한 사람이 무리하게 판 벌리고 정산도 힘들게 만든 이달의 소녀 기획자라 더 고깝긴함
10만장이면 여자아이들아니 오마이걸 정도 팔아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본다
내 생각에는 3그룹 모두 망하면 우리 24명 모두 트리플 에스니까 3그룹 합쳐서 10만장으로 목표 수정할수도
소속사가 양아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