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분은 그룹 크랙시로 활동햐는 우아라는 분임 걸그룹빠인 나도 그룹 명을 한 번도 못 들어볼 정도로 인지도가 떨어지는 그룹이긴 함
아무튼 이 분이 걸그룹 오디션을 200번 넘게 들었는데
한 번은 너는 비주얼이 딸리고 보컬도 어중간하니까 다인원 그룹에서 멤버 수 채우는 경우(묻어가는) 아니면 데뷔 할 능력이 없다라는 말 듣고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함.
이런 걸 보면 무명일지라도 힘들게 오디션 통과하고 그 후 경쟁해서 데뷔조에 들고 걸그룹으로 데뷔해서 활동하는 거 자체가 대단하게 느껴짐
저쪽 세계도 전쟁판이라 하던데
진짜 저긴
적자생존이 끝판왕
일단 우리가 한 번이라도 좀 들어본 그룹이면 상위 00.1퍼임
소리소문없이 데뷔하고 사라지는 그룹들이 되게 많음
그 들어본 걸그룹들도 언제 사라질지, 언제 잊혀질지 전전긍긍하는 삶이니....
그 인지웅인가 하는 사람 유튭 보니까
그래도 요즘은 그나마 나은게 예전보단
아예 연습생에서 끝나서 좌절 되고 낫띵 되는게 아니라
회사에서 직원으로 채용하고 그러는 곳도 많다 하던데
그거 보고 참 잘되었다라고 생각함
오~~~괜찮은데 난 이뻐보이는데 오늘부터 크랙시좀 찾아봐야지
누구시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