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내일이당~~~!!!

나가지 말아야징 ㅇㅇ

매미,곤파스 때는 모르겠지만 태풍에 관한 옛날 추억 하나 풀자면

어릴때 학교에서 에버랜드 갔던 날중 하나도

태풍부는 날이긴 했어 ㅋㅋ

아침에 비와서 몇몇 놀이기구만 작동하고 대부분 문을 닫았는데 그래서 나는 제일 먼저 T익스프레스를 타고 바이킹을 탓지 ㅇㅇㅇㅇ

T익스프레스까지는 그냥 강풍정도였는데

바이킹탈때는 거의 직빵으로 돌풍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인같지 않은 경험이면서도 타고 내려서는 만신창이가 되는 경험이었지만 ㅋㅋㅋㅋㅋ 바이킹타는데 중간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는바람에 바이킹이 무서운지 어떤지는 별로 관심 없었지만 바이킹 그대로 뽑혀서 날라가는줄 알았고 바람이 내 볼살을 밀어내면서 점점 더 못생겨지게 만드는 바람에 거기 정신 팔려있던 진귀한 경험이었음 ㅋㅋㅋㅋㅋㅋ

저녁까지 놀고 싶었거든?

사실 오후 5시에 모이기로했는데 

점심먹고 기상상황악화로 놀이공원 폐장한대서 2시에 떠밀려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아.... 추억이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