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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의 바다에 푹 빠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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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표형
민심에서 절반에 가까운 48%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도 당심에서 참패하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는 패배를 당했습니다.


당심은 언제나 민심을 거역한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제가 부족 하여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당심의 바다를 떠나 민심의 바다로 온 것이 청년의꿈 입니다.


지금 즉시 다시 당심의 바다로 되돌아 오라는 막무가내식 요구가 횡포로 보이는 것은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지금은 민심의 바다에 머물면서  민심과 아픔을 같이 해야 할 때입니다.


내년 3.9 대선후 당심의 바다로 돌아가는 것이 순리 입니다.

댓글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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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태종이방원<span class=Best" />
    2021.11.20

    쉬어가야 할 때와 걸어가야 할 때와 전력 질주할 때를 아시는 홍반장님은 대한민국 레전드이십니다.

  • 도지코인삽니다<span class=Best" />
    2021.11.20

    좋은글 감사합니다

  • 준표형일번동생<span class=Best" />
    2021.11.20

    맞습니다

    무대홍!!

  • 안양여자
    2021.12.28

    당심이 민심이고 민심이 당심이어야 제대로 된 정당입니다. 국힘은 여전히 오만과 독선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3류 양아치들도 이런식으로 대중을 기만하지 않습니다.

    이합집산의 당심을 개선하고 개혁할 방법을 찾으셔야 할겁니다.